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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쓰는 뉴스정보/NETFLIX REVIEW

어쩌다 전원일기 넷플릭스 드라마 줄거리 후기 해외감상평

by 뉴스베이비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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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전원일기 넷플릭스 2022년 9월

줄거리

서울에서 수의사로 일하는 '한지율'이 갑작스럽게 시골마을 '희동리'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는 성향의 '한지율'이 '희동리'의 마을 사람들과 여자 주인공 '안자영'을 만나게 되면서 그의 일상에 변화가 생깁니다. 머릿속에 오직 '희동리'만 있는 '안자영'과 함께, 평생을 '안자영'과 단짝 친구로 지내왔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성으로써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희동리'의 젊은 농부 이상현이 '한지율'과 삼각관계를 이룹니다. 결국 안자영과 한지율은 삼각관계를 끝내고 연애를 하게 됩니다. 비밀연애를 하지만 모든 비밀연애가 그렇듯 희동리 마을 사람들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에피소드들 끝에 두 사람은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며 따사로운 드라마의 엔딩을 장식합니다.

감상평

청춘남녀가 사랑하고, 싸우고, 연애하는 드라마들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가진 차별적인 매력은 역시 보는 사람의 기분을 내내 좋게 만들어준다는 점에 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한국 농촌의 여름풍경과 아름다운 자연을 영상에 담아 눈을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인심 좋고 즐거운 '희동리'의 삶을 통해 복잡한 도심과 스트레스가 가득한 회사를 벗어나 아무 생각 없이 농촌에서 살아보고 싶은 도시인들의 열망을 대리 만족시켜줍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고 그때의 순수했던 스스로를 다시 한번 추억하게 해 줍니다. 자극은 없지만 눈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 드라마는 "리틀 포레스트"와 "응답하라" 시리즈를 합쳐놓은 듯한 인상을 줍니다. 여주인공 "박수영"은 K-POP의 여자 아이돌 "레드벨벳"의 "조이"입니다.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한 박수영 배우는 자신의 스물일곱 살 여름을 모두 바쳤다고 이야기했을 만큼 경력에 비해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가수로써의 장점을 확실히 살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노래실력도 드라마 내에서 선보임으로써 '레드벨벳'의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을 주었습니다. 해외 감상평은 썩 좋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자극이 너무 많은 요즘 드라마 속에서, 특히 얼마 전 감상평을 올린 '블론드'와 같은 드라마를 본 이후에 감상해서 그런지 힐링이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해외 감상평

전제가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곧 이 시리즈가 매력적인 배우, 대화 및 스토리 없이 "갯마을 차차차"의 성공을 모방하려고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국내에서 대도시 수의사에 대한 재미있는 시나리오는 없었습니다. 안 경관은 상당히 한심하다. 수의사는 바보이고 큰 줄거리는 그들이 어렸을 때 함께 놀았고 잊어버렸습니다. 나는 주연보다 아역배우가 더 좋습니다. 심심하면 보세요

- dockie 2022/9/20

 

나는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보지는 않지만 가끔씩 내 시선을 사로잡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나는 이것이 그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쇼가 서울에서 열리는 반면, 이것은 시골을 배경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쇼는 사실 딱 한 가지, 세 캐릭터의 삼각 러브라인에 관한 것입니다.

- mec557 2022/9/14

 

나도 알아요... 스토리는 새롭거나 혁명적이지 않고 예측 가능하지만 이 드라마는 귀엽고, 사랑스럽고, 훈훈하고, 치유되고, 넋을 잃게 만들고, 스트레스 해소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주연 배우들, 조연들까지 좋습니다. 이 드라마는 아름다운 시골 풍경과 아름다운 미학 그리고 OST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연 추영우와 조이는 신인이지만 아름다운 연기를 보여줬다. 매 회마다 성장하는 사랑스러운 케미를 공유합니다. 이 시리즈는 분명 그리울 것이고 포에버 커플 자율을 오래도록 아낄 것입니다. 그러나 확실히 갯마을 차차차와 닮아 있습니다.

- dseemalhar 2022/9/28

 

배경이 좋고 장면이 서민의 실제 생활과 매우 관련이 있습니다. 평범한 시골 생활을 보여줍니다. 우정, 사랑, 배려 등 평범한 서민들의 본연의 맛, 소소한 축하의 방식, 서로의 구타, 질투 등 인간의 감정은 이야기와 연기를 통해 잘 전달된다.

- anv_here 202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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