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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율 전망 달러예금 전망

by 뉴스베이비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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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율 흐름

최근 원·달러 환율이 134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중앙은행의 통화긴축 속도 조절론으로 글로벌 중앙은행이 1200원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지만 시중은행의 달러 예금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달러의 초강세가 어느 정도 진정될 수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외환투자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원 달러 환율흐름

시중은행 달러 잔액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11일 기준 4대 시중은행의 달러 예금 잔액은 총 721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기준 10일 만에 1,250억 달러가 늘었습니다. 10월 한 달간 달러 예금 증가액(40억 6000만 원)의 3배에 달합니다. 이달 들어 달러 강세가 다소 진정됐지만 달러 예금은 급증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4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환율이 올랐지만 이달 첫 거래일인 1일 종가(1,428.5원)와 비교하면 100원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최근 환율 급락에도 불구하고 다시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달러 예금 수요가 계속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여전한 만큼 환율 하락에도 달러 예금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금융권의 환율전망

다만 금융권에서는 전반적으로 올해 원·달러 환율이 더 이상 1400원대 중반까지 오르지 않고 1300원대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연준의 통화정책 속도 조절 기대감과 미국 물가지표 둔화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등으로 달러의 초강세가 진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물가상승 압력 등 대외 불확실성 증가와 중국·유럽 관련 리스크 등 달러 강세를 뒷받침하는 요인은 여전합니다.  전문가들은 환율 변동에 따라 매월 적립이 가능한 상품을 추천하고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 외화금액을 조정합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달러 강세가 지속되더라도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중반을 넘기는 쉽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매도의 관점에서 보면 적정 매도 비율을 고려해 목표 가격을 정하고 분할 매도 전략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관계자는 "달러 투자는 안전자산을 활용한 자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환차익은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누적·분할 매수 매도를 통한 청약을 추천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뉴스 아가의 원 달러 차트 전망

너무 움직임의 폭이 커서 무뎌진 것 같습니다. 현재 주봉, 월봉 지지선과 저항선들이 박스를 형성하기 좋게 갭이 좁아져가고 있습니다. 연준이나 경제지표상의 큰 이슈가 없는 한 1310원에서 1370원 사이의 박스권을 형성하여 횡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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